[KT AIVLE SCHOOL] KT Aivle 1차 미니프로젝트 후기

KT Aivle 1차 미니프로젝트 후기

KT Aivle 미니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와 동시에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두근거림 속에서 경험한 미니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과정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날의 시작, 비대면으로 만난 도전

 

 프로젝트 첫날, 팀원들의 사정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래서 각자 집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약 1시간 동안 미니프로젝트의 진행 방식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우리에게는 이틀 동안 완수해야 할 3개의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첫날에는 지역 인구분석과 판매현황 분석이라는 두 가지 과제가 주어졌는데, 모든 과제는 쥬피터 노트북을 통해 주어졌고, 상세한 주석 덕분에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각자 코딩한 결과를 바탕으로 줌을 통해 모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둘째 날, KT 북대구지점 방문!

둘째 날은 KT 북대구지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의 과제는 토익점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쥬피터 노트북을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했고, 오후에는 팀원들과 함께 회의 및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간의 소통이 한층 더 원활해졌고, 아이디어가 더 자유롭게 오갔습니다.

 

소감 및 느낀 점

이번 KT Aivle 미니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기본적인 흐름과 절차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과 대면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유연성과 적응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팀워크의 중요성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KT Aivle 미니프로젝트는 분명 제 데이터 분석 여정에 있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팀원들과의 소중한 인연은 앞으로의 과제나 프로젝트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